DURAG DEV
라스 베가스 출신의 디자이너로, 스키 마스크 더 슬럼프 갓, XXX텐타시온 등의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.
구찌, 고야드, 베이프 등 아이코닉한 브랜드의 패턴을 부틀렉으로 이식한 그의 듀렉은 트래비스 스콧이 <페이퍼> 매거진 커버를 장식할 때 착용하면서 유명세를 얻게 됐다.
이후 그는 미국과 일본 각지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었고, XXX텐타시온의 리벤지갤러리를 함께하고, 스키 마스크 더 슬럼프갓과 함께 베리레어라는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했다.
그후 자신의 온몸에 새긴 나루토 차크라 문양의 타투에서 영감을 얻어 브랜드를 론칭.
자신을 알리게 해준 브랜드 RAGS WORLDWIDE의 대표 아이템인 DU-RAG(흑인이 머리에 쓰는 두건) 과 본명인 DEVYN에서 앞 자만 따서 DURAG DEV로 브랜드를 2019년도에 론칭한 브랜드이다.